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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둘째주 회고

· 2 min read
MinJeong

2024년 01월 둘째주 회고#


😇 칭찬#

팀을 바꾼 후에 회의도 많아지고 미팅도 많아졌다. 하루가 정말 바쁘다고 느껴질만큼, 회사에서의 시간이 후딱 간다고 느껴질만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많아지고 업무가 다이나믹하게 다가와서 행복하다고도 느낀다.

회의를 하던 와중 내가 가장 정리를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사실 입사 전부터 항상 들어왔던 일이지만 회사에서 무엇인가로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되게 행복한 일이었다.

내가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거나 강조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지만 나를 알아봐 준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다. 이제 나에게는 정리능력보단 기술능력을 키우는 것 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기술력을 키워서 내가 가진 스킬들까지 사용하여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